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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문 분향소 시민 상주들이 시민 분향소 철거물을 치우는 제사를 드리고 있다. 대한문 분향소 시민 상주들이 시민 분향소 철거물을 치우는 제사를 드리고 있다.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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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이 끝난 후인 5월30일 새벽 5시30분 경 경찰은 대한문

시민분향소를 침입, 군화발로 짓밟고 철거하였다.

 

그 동안 시민분향소 상주들은 흉측한 분향소 철거물들을 분향소 한편에 그대로

쌓아놓고 시민들에게 '군화발로 짓밟힌 현장'이라며 경찰의 만행을 알려왔다.

 

그러나 흉측한 철거물이 그대로 방치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논란 끝에, 분향소

철거물을 치우고 고 노무현 대통령 기록보존소나 박물관이 세워질 경우 그곳에

조각물을 만들거나 그대로 보존하기로 하여, 6월 22일 오후 7시경 철거물을 치우는

제사를 드리고 철거물을 현장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다.

 

다음은 시민상주들이 분향소 철거물들을 치우기 전에 드리는 제사 모습들이다.

 


태그:#고노무현추모, #대한문시민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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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운영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감사, 가짜뉴스체크센터 상임공동대표, 5.18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NCCK언론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보편적시청권확대보장위원, 한신대 외래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영화와 미디어 평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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