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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서 올해 처쇼 모내기가 시작되었다. 거제시 둔덕면 하둔리 박원규(57)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논 4필지 1만4000㎡에 조생종인 '웅광벼'의 모를 이양했다.


태그:#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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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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