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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월대보름날 억새태우기 때 7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왕산에서 봄을 맞아 대청소가 벌어졌다. 창녕군은 참사 27일째인 18일 그린창녕21추진협의회, 자원봉사협의회, 자연보호군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화왕산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창녕군은 "이날 청소는 화왕산 정상에 버려진 과자봉지, 페트병, 음료수병 등  각종 쓰레기 2톤을 수거하였으며, 억새평원 연지 부근에는 생명의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있었다"고 밝혔다.

 


태그:#화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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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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