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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과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는 18일 주남저수지 일원에서 천연기념물 먹이주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먹이주기행사는 주남저수지를 찾아온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를 보호하고 부족한 먹이를 공급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차신희 창원시 환경국장를 비롯한 창원시 환경담당공무원과  환경운동연합․한국조류보호협회 회원, 일반 탐조객 100여명이 참여하여 재두루미 먹이 벼 500kg을 뿌려줬다.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는 지난해에 이어 노랑부리저어새 먹이 붕어도 2월경 공급할 계획이다.


태그:#주남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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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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