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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4일 사이 농업기술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김장 담그기에는 여성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협의회원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3000포기의 김장을 담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재배한 무공해 배추를 제공받아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어려운 세대인 소년소녀가장세대와 가정위탁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결혼이민자가정 등 350세대에 전달했다.


#김장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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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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