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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문화예술센터(대표 전민규)는 장애청소년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과 선입견을 극복하고, 장애청소년들에게는 사회의 관심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장애청소년을 찾아가는 환경마당극 <강강수(水)울래>를 공연하고 있다.

 

큰들은 지난 10월 19일 경남천광학교(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1일 함안, 11월 8일 진주공연 등 이미 3회 공연을 마쳤다. 이 단체는 오는 15일 거제 애광학교, 19일 의령 은광학교, 12월 13일 창원 경남장애청소년 한마당 공연을 벌인다.

 

이 공연은 장애인 또는 장애인 주변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같이 어울리는 한마당으로 기획되었으며, 큰들문화예술센터와 (사)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큰들은 2005년 낙동강 수계관리위원회 제작지원으로 마당극을 제작했으며, ‘뚜껑이와 토순이의 신나는 환경모험극’으로,  전국을 돌며 공연을 벌였다.


#큰들문화예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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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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