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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는 외국인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무소는 지난  8일 경북대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인 ‘가야산 역사문화 체험 100배 즐기기’를 영어로 운영했다.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생태관광은 가야산국립공원 내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과 팔만대장경 문화해설, 전통한과만들기 체험 등 외국인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국립공원 생태체험 및 고품격 여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내년 전 국립공원에서 시행되는 “국립공원 생태관광”에 대비하여 가야산국립공원에서는 금년까지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다른 국립공원과 차별된다.


태그:#가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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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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