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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탄은행이 문을 열었다.

 

부산 사하구청과 KT부산본부는 5일 부산시 시하구 감천2동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입구에서 제5회 부산연탄은행 개소식을 열었다. 부산연탄은행은 2004년 12월부터 매년 고지대 영세민에게 무료로 연탄을 공급하고 있다.

 

부산연탄은행은 KT부산본부의 후원으로 내년 4월30일까지 사하구 감천동 일대 등 저소득가정 119세대에 세대당 연탄 300~400여 장씩 모두 5만장을 지원한다. 부산연탄은행은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지역 저소득 가정에 연탄 35만장을 지원했다.

 


태그:#연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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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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