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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가을밤 음악회
ⓒ 오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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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저녁 7시부터 익산시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선 '2008 가을밤 음악회'가 펼쳐졌다.

 

올해로 3회째로 맞는 이 공연은 다양한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기 위해 가을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초청, 가을에 맞는 연주를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연은 '비젼익산 2012(중앙상가번영회)'에서 주최하고 익산시민뉴스를 비롯 전라북도, 익산시, 전북은행 등에서 후원했다.

 

이자리에 함께 한 이한수 익산시장은 "익산시가 문화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 때에 중앙상가번영회에서 이러한 행사를 하게 돼 고맙게 생각한다"며 "익산시민들이 문화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밸리댄스의 현란한 율동과 지역 가수들의 열창, 국악인 김소망 양의 국악가요 그리고 성악 등 다양한 테마로 채워졌다. 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웅장한 아리랑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하게 했으며 추억의 7080세대의 노래로 분위기는 절정에 올랐다.

 

한편, 원음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주로 원광정보예술고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됐고 이날 지휘는 심춘택 교수가 맡아 공연을 펼쳤다.

덧붙이는 글 | 익산시민뉴스, 서울방송 유포터, 판도라TV, 다음블로그


#가을밤음악회#원음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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