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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 직접 와서 보니까 구경할 것도 많아서 사진이나 많이 찍어 가려구요”

 

13일 개막한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하는 2008 계룡군문화축제’가 학생들의 현장체험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계룡대 활주로에 펼쳐진 축제장에는 교복을 입은 중고생은 물론 관내 및 인근지역 초등학교 학생, 그리고 각양각색의 어린이집 유니폼을 입은 원아들까지 많은 학생들이 행사장을 누비며 현장 체험하기에 여념없는 모습이었다.

 

 
 

특히, 어린 원아들은 행사장에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는 전차와 헬기 등에 탑승해 보기도 하고 군복을 입은 미군, 국군아저씨와 함께 전차와 헬기를 배경삼아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예비역 초청행사도 열려 그 옛날 전장터를 누비던 역전의 용사들이 행사장을 찾아 한층 발전된 군의 달라진 모습을 눈으로 보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태그:#계룡군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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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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