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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에 봄철을 맞아 온갖 새들이 날아들고 있는 속에 ‘꼬까도요’(꼬까물떼새)가 카메라에 잡혔다. 우리나라에서는 4∼5월과 7월 하순∼10월 중순 사이에 거쳐 가는 나그네새이다.
유라시아 북부와 알래스카 서부에서 번식하고 인도·북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사진은 습지와새들의친구가 촬영한 꼬까도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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