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충남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청 이전 신도시의 랜드마크(Land mark)격인 충남도 신청사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 작품을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작 5점, 우수작 5점을 선정, 26일 발표했다.
충남도가 지난해 12월 도 신청사 아이디어 공모 신청을 마감한 결과 외국인 2명, 건축관련 교수 4명을 포함한 총 38개 팀이 응모 신청, 22작품이 최종 응모했었다.
이를 바탕으로 충남도는 2월25일 서울대학교 최재필 심사위원장 외 16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 결과 (주)희림건축사사무소 외 9개팀의 작품이 최우수작 및 우수작에 선정 되어 이날 발표케 된 것.
당선작은 최우수작 5편에 각 2000만원, 우수작 5편에 각 1000만원이 지급되고 선정된 아이디어의 반영을 위해 최우수작의 설계자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에 참여 할 경우 3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다음은 이번 공모 결과 최우수작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10점의 명단과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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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신청사 공모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무영건축의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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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신청사 공모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삼우건축의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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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신청사 공모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엄앤드이 건축의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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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신청사 공모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토문건축의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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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신청사 공모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희림건축의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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