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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황강 옆 군민생활체육공원 광장에서 21일 저녁 정월대보름 달집놀이가 열렸다. 합천국악협회와 합천전통음악연구회가 풍물 공연과 풍선 날리기, 소지 올리기 등을 연 뒤 달집태우기가 이어졌다.

 

합천문화원(원장 차판암)은 이날 오후 심의조 군수, 유도재 의장, 조성환 경찰서장, 박춘효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가진 후 월출 직전 부정과 모든 액을 물리치는 달집태우기를 하였다.


태그:#황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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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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