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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낙심 끝에 음독 자살한 고 이영권씨 영결식이 14일 오전 11시부터 태안군청 광장에서 1만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태안군민장으로 열린 ‘고 이영권 선생 태안군민장 영걸식’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태안군청 광장고 이영권 선생의 영결식이 진행된 태안군청 광장을 가득 메운 태안군민들 ⓒ 정대희
▲영결식고 이영권 선생의 영결식을 찾은 피해주민들이 태안군청 앞 광장을 꽉 매운 모습 ⓒ 정대희
▲영결식태안군청 광장에서 열린 고 이영권 선생의 영결식을 찾은 피해주민들 ⓒ 정대희
▲삼성은...태안군청 광장에서 열린 고 이영권 선생의 영결식을 찾은 피해주민들의 등뒤에 삼성은...를 붙인 모습 ⓒ 정대희
▲두 노인의 눈물고 이영권 선생의 영결식을 찾은 노인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 ⓒ 정대희
▲유족의 눈물고 이영권 선생의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리는 유족모습 ⓒ 정대희
▲영결식고 이영권 선생의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유족모습 ⓒ 정대희
▲태안해경 앞태안해경 본관으로 들어가길 희망하는 고 이영권 선생의 장례행렬 ⓒ 정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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