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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선거창녕군민모임(대표 정영환, 이하 창녕바선모)은 창녕선관위의 지도와 지원을 받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표소 만들기, 가고 싶어지는 투표소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총 24개 투표소에서 투표자에게 커피 등 차 제공 봉사활동, 풍선·현수막으로 축제분위기 조성, 클래식 음악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투표자가 즐거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표소, 가고 싶어지는 투표소’를 만들 계획이다.

 

투표자들에게 차를 접대하기 위하여 회원들은 손수 지난 11월에 ‘야생 국화’와 ‘인진쑥’을 채취했다. 각 읍·면의 협조를 얻어 투표소마다 ‘커피, 약차’를 비치하고 투표자들이 마실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투표소 입구에는 ‘국화 향기 나는 후보자를 선택하자, 인진쑥 약차 마시고 금품선거 치료하자, 선거는 끝나도 당신의 양심은 남습니다’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투표소 입구에 풍선으로 산타할아버지 인형, 강아지, 산토끼 등 동물인형을 만들고, 풍선으로 대형아치문을 만들어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투표소에 클래식 음악도 튼다. 선거인들이 보기에 ‘가장 아름다운 투표소, 가고 싶어지는 투표소’를 만들어 투표율을 제고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19일 투표일에는 창녕군 관내 200여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투표소당 8명씩 배치되어 장애인 투표편의 제공 및 차 제공의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16일~18일에도 10여명의 학생들이 풍선을 불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최악에서, 최고의 창녕, 선거문화 개선하여, 창녕의 새로운 브래드 가치를 창조하자’는 현수막을 게시해, 자발적인 선거문화개선에 참여를 유도한다.

덧붙이는 글 | 투표소 입구에서 산타할아버지 풍선이 선거인을 맞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투표소 만들기


태그:#석종근, #산타 할아버지, #즐거운 투표소, #자원봉사, #주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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