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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진실의 동생인 최진영(36·탤런트)과 CCM 가수인 이현영의 언니 이현경(35·탤런트)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스타뉴스'가 20일 보도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지난해 9월. 당시 최진영과 이현경은 두 사람 모두 출연중이던 드라마가 촬영 종료됐거나, 막바지에 있었고, 이어진 공백기간이 둘의 데이트 시간을 제공했다. 이미 그때부터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고. 이들은 주로 강남의 찻집 등에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스타뉴스'는 "두 사람이 청담동 일대 조용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봤다. 영락없는 한 쌍의 커플이었고 정말 다정해보이는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다"는 익명의 연예관계자 코멘트를 싣기도 했다.

 

이 소식이 인터넷 등을 통해 퍼져나가자 최진영과 이현경은 물론, 이현경의 동생인 이현영과 그녀의 남편인 영화배우 강성진까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권 안으로 들어왔다. 20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이 사람들의 이름은 모두 인기검색어 상위에 랭크돼 있다.


태그:#최진영, #이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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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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