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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 온통 벗겨진 채
거뭇거뭇하다
뜯겨나간 지면처럼
발려나간 살점처럼
하얗게 덧칠하여
가려질 것 같지 않다
파랗게 치장하여
고쳐질 것 같지 않다
건물 외벽 마구 일그러진 채
울긋불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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