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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커트 스타일로 바뀐 머리 모양에 더욱 깜찍해진 문근영이 이번엔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에게 이를 공언한 것.

 

문근영은 "날씬해질 거야"라는 짤막한 멘트를 미니홈피에 올렸고, 그 위로는 귀여운 아기의 사진을 실었다. 깜찍함과 귀여움에 있어 문씨 자신과 막상막하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국민 여동생'이란 애칭을 얻은 문근영은 적지 않게 보여준 사회적 선행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예쁨과 착함을 동시에 지니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에 그녀는 팬들의 부러움과 애정을 한몸에 받아왔다.

 

일정 기간 학업에 열중하느라 활동이 뜸했던 그녀의 컴백을 눈앞에 둔 팬들은 "누나, 파이팅" "근영씨가 돌아온다니 벌써부터 설레요"라는 등의 댓글을 통해 문근영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30일 오후 2시 현재 '문근영'과 '문근영 미니홈피'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돼 문씨에 대한 변치 않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태그:#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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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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