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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옥소리-박철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철은 지난 9일 아내인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한편, 옥소리는 현재 자신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프로그램을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하차한 상태.

 

지난 1996년 결혼한 두 사람은 딸 하나를 낳았고, 11년간 대표적인 '연예계의 잉꼬 커플' 중 한 쌍으로 불리며 살아왔다.

 

갑작스런 결별 소식에 네티즌과 팬들은 그 이유를 알고싶어하지만, 현재로선 이혼과 관련된 박철과 옥소리측의 공식적인 언급이 없는 상태라 궁금증만 증폭되고 있는 형국이다.

 

태그:#옥소리,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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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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