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탤런트 장근석.
 탤런트 장근석.
ⓒ 영화홈페이지

관련사진보기


'귀엽고 앳된 외모'로 10대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탤런트 장근석(20)이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2년간 만나온 3살 연상의 연인과 헤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2일 <이데일리> 보도에 의하면 미니홈피 등을 통해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확인해오던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은 올해 초. 장근석은 영화 '즐거운 인생'을 촬영을 앞두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려면 여자친구에게 잘해줄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고, 이후 둘은 친구로 남는 것에 합의했다고.

여섯 살 때 아동복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근석은 이동통신사 광고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MBC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현재는 케이블TV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나 네티즌들은 뒤늦은 궁금증으로 장근석 미니홈피 등을 검색해 찾아가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즐거운 인생'에서 반항적이지만 음악적 열정에 가득찬 청년 현준 역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태그:#장근석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