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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무궁화로 뒤덮인 서울시청사. 일곱송이 무궁화들은 페트를 재활용해 만들었다.
2007년 8월 무궁화로 뒤덮인 서울시청사. 일곱송이 무궁화들은 페트를 재활용해 만들었다. ⓒ 윤대근

잔잔한 빗줄기가 내리는 서울시청사에 무궁화꽃이 만발했다. 서울문화재단이 광복 62주년을 기념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페트를 활용해 만든 무궁화 3만4000여송이로 서울시청사를 단장했다.

이 퍼포먼스는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 태극기 3600장으로 서울시청사를 덮은 '태극기 휘날리며'와 지난해 1만3000개 청사초롱으로 태극기를 선뵈는 행사에 이어 3회째 이어지고 있다.

2006년 61회 광복절. 서울시 청사를 둘러싼 1만 3000개의 청사초롱으로 만든 태극문양이 선 뵈었다.
2006년 61회 광복절. 서울시 청사를 둘러싼 1만 3000개의 청사초롱으로 만든 태극문양이 선 뵈었다. ⓒ 윤대근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청사를 태극기 3601장으로 둘러싸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청사를 태극기 3601장으로 둘러싸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 윤대근



#서울시청#광복절#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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