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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7월1일이면 대중교통개편 3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대중교통개편초기 마음고생, 몸 고생이 심했던 서울의 시내버스기사들은 개편 3주년을 맞이하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버스개편과 함께 탄생한 시내버스회사도 있는데 이런 회사들은 7월1일이 창사 3주년이기도 하다.

서울 신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메트로버스도 창사 3주년을 맞이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창사3주년을 기념하고 노·사가 화합하는 의미에서 창사3주년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7월1일을 앞두고 있는 6월23일(토), 장마가 소강상태였던 시원한 날씨에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족구와 축구 경기가 벌어졌다.

평소 앉아서 운전하는 시간이 많은 시내버스기사들이 나름대로 체력을 관리한 듯, 경기에 열기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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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아름다운 사연도 많고 어렵고 힘든 이웃도 참, 많습니다. 아름다운 사연과 아푼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가감없이 전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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