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의 총파업으로 말미암아 어제는(22일) 비를 맞고 대전역까지 걸어갔다.
거기서 올라탄 지하철로 겨우 출근했는데 시내버스의 총파업은 오늘도 이틀 째 이어졌다.
오늘은 둔산동에 볼 일이 있어 다시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는데 어제처럼 대전역까지 걸어서 가며 주변을 스케치 했다.
| | ▲ 관광버스가 임시로 투입되어 시내버스 번호를 붙였다 | | ⓒ 본인 | |
| | ▲ “이 버스 000까지 가나요?” | | ⓒ 본인 | |
| | ▲ 기다려도 여전히 함흥차사인 시내버스 | | ⓒ 본인 | |
| | ▲ “파업은 대체 왜 하는 겨?!” | | ⓒ 본인 | |
| | ▲ 보기만 해도 스산하기 그지없는 시내버스 정류장 | | ⓒ 본인 | |
| | ▲ 지친다! 지쳐!! | | ⓒ 본인 | |
| | ▲ 안내전광판은 아무 것도 안내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 | ⓒ 본인 | |
| | ▲ 반대급부로 대전지하철은 인산인해입니다 | | ⓒ 본인 | |
| | ▲ 버스파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대전 지하철공사의 안내문입니다 | | ⓒ 본인 | |
덧붙이는 글 | sbs - 유포터에도 송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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