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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한 몸의 움직임으로 원통 묘기를 하는 동춘서커스
ⓒ 임석교
1987년 4월 11일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계속되고 있는 대구 대덕제가 2007년 5월 25일(금)부터 5월 27일(일)까지 3일간 영남대 이공대학과 대덕문화전당, 앞산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25일 오전 10시 영남이공대학 운동장에서 대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제18회 대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구민체육대회, 씨름왕 선발대회, 영페스티벌 등으로 시작되었고, 다음날 앞산사랑 가족건강등산대회, 그리고 한전서대구지점, 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 제4지역에서 후원한 동춘서커스 초청공연이 이날 저녁에 영남이공대 대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마지막인 27일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대덕가요제(초대가수: 박상민, 설운도) 등의 행사로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외에도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대덕문화전당에서 <300> <타짜> <극락도 살인사건> 등 영화를 무료(선착순)로 감상할 수 있고, 대덕제 기간 중 먹을거리 장터도 열렸다.

▲ 대덕제를 알리는 에드벌륨
ⓒ 임석교
▲ '동춘서커스' 공연을 보기 위해 일만여명의 구민 및 시민이 모였다.
ⓒ 임석교
▲ 공중실크무용 묘기를 보이는 동춘서커스
ⓒ 임석교
▲ 편곡 ‘아리랑’에 맞추어 공연하는 동춘서커스(좌), 인간 탑 공연(우)
ⓒ 임석교
▲ 접시돌리기와 밥상 돌리기 묘기등
ⓒ 임석교
▲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카메라에 담아 집에서 보려는(?) 관중과 아빠의 목 위에서 편안히...
ⓒ 임석교
▲ 서커스를 보러 와서 왠지 서커스 하는 것 같은 아슬아슬한 관람광경
ⓒ 임석교
▲ 접시돌리기 및 훌라후프묘기 공연
ⓒ 임석교
▲ 대나무위에서의 아슬아슬한 공연
ⓒ 임석교

덧붙이는 글 | 데일리안에도 송고합니다.


#동춘서커스#대구 대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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