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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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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평생 데모란 것을 모르고 살아오신 분들이 고향땅을 지키려고 데모를 합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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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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