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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이후 잔뜩 얼어있던 남북·북미 관계가 최근 급속도로 풀리면서 개성공단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

개성공단을 설계하고 시공했다고 할 수 있는 임동원·박재규·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들과 함께 개성공단을 방문한 28일, 남쪽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들의 모습을 담아왔다.

▲ 검정 치마저고리를 입은 북측 여직원이 개성공단내 훼미리 마트에서 물건값을 계산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남측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담배와 술. 북측 여직원들 뒤편으로 담배상자가 수북하게 쌓여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북측 여성노동자들이 여성 속옷을 만들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남녀 속옷을 만드는 공장에서 북측여성노동자들이 미싱작업을 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신발공장에서 작업하고 있는 북측 여성노동자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신발을 만드는 공장에서 북측 여성노동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점심시간을 앞두고 개성공단의 한 공장 식당에서 북측 여직원들이 미역을 다듬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한국전력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북측 여직원들이 남측 손님들에게 개성공단 전력 현황을 설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우리은행 개성공단 지점에서 근무하는 북측 여직원들이 남측 손님들의 방문을 앞두고 자리에서 일어나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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