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양산 생명텃밭'은 부산 귀농학교에서 운영하는 텃밭입니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운영하고, 손모심기와 벼베기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매월 1회의 농사 및 살림강좌가 진행됩니다. 또, 세시풍습과 관련된 놀이도 진행하여 함께 땀흘리고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공간입니다.
4월 1일 개장식을 앞두고 벌써부터 활기를 띠기 시작합니다. 공동구매한 쌀겨, 깻묵등으로 거름을 만들고, 밭을 일구기도 하며, 집에서 가져온 음식쓰레기도 농사에 활용을 합니다.
3월 25일 봄 햇살과 함께 본격적인 농사 준비에 들어간 텃밭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덧붙이는 글 | 양산 생명텃밭을 분양받으시길 원하시는 분은 부산 귀농학교 홈페이지 http://busanrefarm.org 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