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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의 난립이 예상되는 가운데 명노희(48) 신성대 교수가 4·25 충남 서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자 중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했다.

7일 명 교수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명노희가 17년간 지역에서 한 정치활동, 3차례의 서산시장 출마 경험 등을 볼 때 투지와 열정을 고루 갖춘 적임자라는 여론이 일고 있어 공식적으로 시장출마 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 서산시에 필요한 인물은 행정의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춘 CEO 출신 전문가"라며"지난 17년간 국회의원 보좌관, 시의회 의원, 대학교수, 기업체 사장 등을 역임하며 배우고 익힌 전문경험이 풍부한 명노희가 그 전임자"라고 강조했다.

4·25 서산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서산시장 후보자로 거명되는 인사는 현재 14~17명에 이르고 있고 이 가운데 한나라당 공천을 받기 위해 오르내리는 인사는 8~9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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