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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찬호
애국운동대연합 이천도 대표와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오리발을 들고 대법원 민원실에 전달하기위해서 안으로 들어 가는데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애국운동대연합 이천도 대표와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오리발을 들고 대법원 민원실에 전달하기위해서 안으로 들어 가는데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 소찬호

@BRI@이용훈 대법원장의 세금탈루 의혹과 관련해 활빈단(대표 홍정식) 사법개혁법국민연대(대표 정구진), 애국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등 자유진영 시민단체가 5일 오후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에서 이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대법원장의 세금탈루는 온 국민을 분노케하고 서민의 억장을 누르는 작태"라며 "자진 사퇴해 사법부의 명예를 회복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이 대법원장은 책임을 세무사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빠져나가고 있다"며 오리발과 미꾸라지를 던지기도 했다.

대법원에 오리발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대법원에 오리발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 소찬호

미꾸라지 14마리를 대법원 앞에 던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미꾸라지 14마리를 대법원 앞에 던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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