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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지난 12월17일 국회의사당 앞, 수북히 쌓인 눈에 아이는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아이가 디디고 있는 하얀 눈밭처럼 깨끗한 정치판을 우리는 언제나 디디게 될까?
폭설이 내린 지난 12월17일 국회의사당 앞, 수북히 쌓인 눈에 아이는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아이가 디디고 있는 하얀 눈밭처럼 깨끗한 정치판을 우리는 언제나 디디게 될까? ⓒ 이명익

2007년 새해 정치권의 화두는 단연 대선이다. 아이가 만드는 눈사람처럼 새로운 정치 풍토위에서 깨끗한 대통령이 탄생이 되길 희망해 보자
2007년 새해 정치권의 화두는 단연 대선이다. 아이가 만드는 눈사람처럼 새로운 정치 풍토위에서 깨끗한 대통령이 탄생이 되길 희망해 보자 ⓒ 이명익

인왕산 맞은편 안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울 시내의 여명, 파랗게 시린 하늘과 붉은 띠를 두른 지평선이 태양이 떠오르기  전 임을 알게 해준다.
인왕산 맞은편 안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울 시내의 여명, 파랗게 시린 하늘과 붉은 띠를 두른 지평선이 태양이 떠오르기 전 임을 알게 해준다. ⓒ 이명익

산등성이 너머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탁한 서울 하늘로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매일 매일 희망을 품은 태양이리라 믿어 본다
산등성이 너머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탁한 서울 하늘로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매일 매일 희망을 품은 태양이리라 믿어 본다 ⓒ 이명익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한 돼지농장(농장주 민홍진)에서 새로 태어난 돼지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농장주의 모습이 황금돼지의 해의 생명력을 느끼게 해준다.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한 돼지농장(농장주 민홍진)에서 새로 태어난 돼지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농장주의 모습이 황금돼지의 해의 생명력을 느끼게 해준다. ⓒ 이명익

사진 찍는 걸 알았을까? 익살스런 포즈를 취해 준 녀석이 고맙기만 하다.
사진 찍는 걸 알았을까? 익살스런 포즈를 취해 준 녀석이 고맙기만 하다. ⓒ 이명익

"당신의 지친 마음 꼬옥 안아드려요" 지난 12월7일 인사동 쌈지 골목 앞에서 Free hugs(안아주기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모녀의 모습이 포근하기만 하다
"당신의 지친 마음 꼬옥 안아드려요" 지난 12월7일 인사동 쌈지 골목 앞에서 Free hugs(안아주기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모녀의 모습이 포근하기만 하다 ⓒ 이명익

서로의 지친 마음을 꼬옥 안아보자, 희망을 품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서로의 지친 마음을 꼬옥 안아보자, 희망을 품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이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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