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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촉식에 참석한 최민수, 장세진씨
ⓒ 이성주
인기 영화배우 최민수씨와 장세진씨가 11월15일 여주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주군은 15일 오후 5시30분경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민수, 장세진씨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와 함께 여주도자기, 여주쌀 등 여주 특산물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에선 한병오 농협중앙회 여주군지부장은 최민수씨와, 장세진씨에게 여주쌀을 평생 제공해 주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여주출신 영화제작자인 현진씨네마 이순열 대표의 추천으로 여주군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된 최민수, 장세진씨는 앞으로 여주군의 각종 행사에 초청돼 '대왕님표 여주쌀' 등 여주 특산물 홍보에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영화 <테러리스트>, <홀리데이> 등으로 유명한 최민수씨는 위촉식에서 "그동안 이순열 대표의 아버님이 무공해 여주쌀을 지속적으로 보내 주셔서 여주쌀에 대해서는 각별한 애착이 있다"며 "여주 쌀 및 여주의 홍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폭마누라>, <야인시대> 등으로 잘 알려진 장세진씨도 "예로부터 진상미로 유명한 여주쌀의 명성에 누가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기수 여주군수가 최민수씨에게 여주쌀을 전달하고 있다.
ⓒ 이성주
▲ 영화배우 장세진씨에게 도자기를 전달하고 있는 이기수 여주군수.
ⓒ 이성주
▲ 위촉 소감을 말하고 있는 최민수씨.
ⓒ 이성주
▲ 위촉 소감을 말하고 있는 장세진씨.
ⓒ 이성주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여주 최초의 인터넷 신문 여주뉴스(www.yjns.net)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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