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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호수에 비친 산과 구름과 하늘
호수에 비친 산과 구름과 하늘 ⓒ 구은희
구름과 하늘과 호수, 그리고 거기 비친 또 다른 구름과 하늘
구름과 하늘과 호수, 그리고 거기 비친 또 다른 구름과 하늘 ⓒ 구은희
이제 볕도, 바람도, 하늘도 가을입니다. 가을 산과 하늘, 그 위에 떠 있는 구름 그리고 호수, 호수에 비친 산과 하늘 구름이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

문의문화재 정경-하늘이 더 예쁘다
문의문화재 정경-하늘이 더 예쁘다 ⓒ 구은희
탑과 기와집들, 그 뒤로 보이는 멋진 호수와 산의 구도가 비갠 뒤의 상큼한 날씨와 맞물려 행복한 하루를 약속합니다.

이름모를 꽃 사이로 비친 호수
이름모를 꽃 사이로 비친 호수 ⓒ 구은희
길을 지나다가 이름모를 꽃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조각 공원 내의 조각상 - 가족
조각 공원 내의 조각상 - 가족 ⓒ 구은희
꿈과 희망을 안겨준 조각공원의 동상들이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합니다.

조각상 소중한 내일-배경과 잘 어우러짐.
조각상 소중한 내일-배경과 잘 어우러짐. ⓒ 구은희
오늘(9월5일)은 정말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늘도, 구름도, 산도, 호수도, 그리고 그 위에 비친 하늘과 구름까지 가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찾아온 가을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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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구은희 기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 어드로이트 칼리지 학장이자 교수,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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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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