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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의 모를 손으로 찌고 있습니다. 손으로 옮기기 쉬울 정도로 묶어서 모내기 할 곳으로 옮깁니다.
못자리의 모를 손으로 찌고 있습니다. 손으로 옮기기 쉬울 정도로 묶어서 모내기 할 곳으로 옮깁니다. ⓒ 이종혁

'모'와 '피'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아랫쪽 중심이 하얗게 구분되는 것 2개가 '피' 제일 위의 것이 '모'
'모'와 '피'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아랫쪽 중심이 하얗게 구분되는 것 2개가 '피' 제일 위의 것이 '모' ⓒ 이종혁

묶어 온 모를 모내기 할 논에 골고루 던져 넣습니다. 모내기 하면서 필요한 만큼 풀어서 씁니다.
묶어 온 모를 모내기 할 논에 골고루 던져 넣습니다. 모내기 하면서 필요한 만큼 풀어서 씁니다. ⓒ 이종혁

모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번에 2~3포기씩 뜯어서 심습니다.  '어이여~'구령과 함께 못줄이 넘어갑니다.
모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번에 2~3포기씩 뜯어서 심습니다. '어이여~'구령과 함께 못줄이 넘어갑니다. ⓒ 이종혁

도시에 살지만 오늘 하루는 농부의 마음으로 풍년을 기원합니다.
도시에 살지만 오늘 하루는 농부의 마음으로 풍년을 기원합니다. ⓒ 이종혁

논두렁 구석구석까지 남은 모를 심습니다.
논두렁 구석구석까지 남은 모를 심습니다. ⓒ 이종혁

이런 날 빠질 수 없는 것이 막걸리. 크~ 시원하다.
이런 날 빠질 수 없는 것이 막걸리. 크~ 시원하다. ⓒ 이종혁

흥겨운 풍물 한 마당이 벌어지자 동네 어르신이 함께하시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흥겨운 풍물 한 마당이 벌어지자 동네 어르신이 함께하시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종혁

얼씨구~ 쿵덕쿵덕. 흥겨운 시간들
얼씨구~ 쿵덕쿵덕. 흥겨운 시간들 ⓒ 이종혁

흥겨웠던 시간만큼 올해도 풍년드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농업도 활짝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흥겨웠던 시간만큼 올해도 풍년드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농업도 활짝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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