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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교 후보가 선관위에 공식 등록한 후 선대위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영교 후보가 선관위에 공식 등록한 후 선대위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안서순
이에 앞서 오 후보는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본부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 후보는 산자부 장관, 코트라 사장, 행자부 장관 등을 지낸 경력을 소개하며 "경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부자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박상돈 선대본부장은 "누구나 도지사를 꿈꿀 수는 있지만 그 자리는 경륜과 능력을 겸비한 인물만이 앉을 수 있는 자리로, 오영교 후보 같이 다방면에서 검증된 걸출한 인물이 요구되는 자리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 선대본부장은 "온 힘을 모으고 모아 기필코 오영교 후보를 충남지사에 당선시킬 것을 약속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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