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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매혹적인 홍매화
매혹적인 홍매화 ⓒ 정현순

단아한 흰매화
단아한 흰매화 ⓒ 정현순
홍매화는 흰매화보다 꽃이 조금 더 늦게 핀다. 두 색깔이 함께 있으니 더욱 아름답다. 한동안 쳐다보고 있으려니 만져보고 싶은 유혹도 느끼게 한다.

노란 산수유
노란 산수유 ⓒ 정현순
며칠만 더 있으면 노란 산수유는 떨어질 기색이다. 그러기 전에 한창인 산수유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무슨향기가 날까?
무슨향기가 날까? ⓒ 정현순
초등학생인 여자 어린이도 목련꽃이 정말 예뻤나보다. 향기를 맡고있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목련꽃에서 나는 향기가 마음에 들었으면 한다.

우안한 백목련
우안한 백목련 ⓒ 정현순
목련꽃은 언제봐도 탐스럽고 우아하다. 그런 하얀 목련을 쳐다보면 한송이 꺾고 싶은 유혹을 진하게 느낀다.

홍매화
홍매화 ⓒ 정현순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홍매화. 하얀매화보다 많지 않아 눈길을 끌기도 한다.

봄의 상징 노란 개나리
봄의 상징 노란 개나리 ⓒ 정현순

분홍색의 진달래
분홍색의 진달래 ⓒ 정현순
노란개나리와 분홍색의 진달래꽃이 빠진다면 봄은 왠지 허전할 것 같다. 봄의 상징이기도한 개나리와 진달래. 심한 황사가 있었지만 이렇게 예쁜 꽃들이 없었다면 더욱 황량했으리라. 고운 색깔의 꽃들이 있어 많은 위안을 받은 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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