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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춘
ㅎㅎㅎ…
드디어 남편분께서도 보복을 당하시는군요.
어떠세요?
아내가 화장실 뚜껑 열고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까?

허구헌날 이래왔던 당신의 모습을
지금 아내가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아내는 그동안 당신으로 인해서
얼마나 지겨운 고통을 겪었겠습니까?

아내는 그 괴로움을 잊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어쩌다 술을 먹었습니다.
결과는 뻔하지요.

당신도 이젠 뭔가 느끼는 게 있을 겁니다.
아내를 탓하기 이전에 자신의 반성이 앞서야 겠지요.

아내는 지금 많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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