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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전형준 화순군수 공천자, 구충곤 광역의원 화순1선거구 공천자, 홍이식 광역의원 화순2선거구 공천자
5·31 지방선거 민주당 화순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공천자가 확정됐다.

군수 후보에 전형준 예비후보, 도의원 1선거구 후보에 구충곤 예비후보, 도의원 2선거구 후보에 홍이식 예비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게 됐다.

민주당 중앙당 공직자격후보특별심사위원회(위원장 신중식, 이하 공특위)는 오늘(30일) 화순군 기초단체장(군수)과 광역의원(도의원) 공천자를 확정했다.

중앙당 공특위는 경선 여론조사 결과 각 선거구별 1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천 적격여부를 심사해 공천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경선에서 화순군수 공천이 확정된 전형준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경선에서 32.95%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의원 화순1선거구 공천이 확정된 구충곤 예비후보는 41.0%, 광역의원 화순2선거구 공천이 확정된 홍이식 예비후보는 39.5%의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 중앙당 대변인실 관계자는 "1순위를 제외한 여론조사 결과의 순위는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글은 화순의 소식을 알리는 디지탈 화순뉴스(http://www.hwasunnews.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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