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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두
ⓒ 정재두
올해는 눈이 오는 날이 많고 내리는 양도 많은 편이다.

눈은 내릴 때의 낭만적인 모습과는 달리 내린 후 관리를 잘못해서 제때 치우지 못하면 보행자들에게 많은 불편을 준다. 잘못하면 미끄러 넘어져서 엉덩방아를 찧거나 골절상을 당하기 십상이다.

사진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동네길을 찍은 것이다. 같은 지역이라도 근처 아파트 단지에서 눈을 치운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이 있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일부라도 눈을 치워서 보행인들의 안전을 생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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