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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 이명화
새아침을 여는 해돋이를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으나 먹구름이 잠시 가려서 해가 보이지 않았다. 개인의 소원을 담은 소망쪽지가 달린 소망풍선을 하늘높이 올라갔다.
▲하늘높이 날아라! 소망쪽지가 달린 소망풍선... ⓒ 이명화
해돋이를 볼 수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있자 붉은 해가 광안대교 아래에서 위로 높이 솟아 올랐다. 장관이었다. 역시 같은 시간에 광안대로 위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새해가 밝았다.
▲소망풍선이 광안리 하늘높이 떠오르고 있다. ⓒ 이명화
▲소원을 품고 나온 사람들.. ⓒ 이명화
▲해는 보이지 않고...구름이 가려.. ⓒ 이명화
▲드디어...구름을 뚫고 나오는 새해 첫 햇덩이 ⓒ 이명화
▲더 높이 솟아라. ⓒ 이명화
ⓒ 이명화
▲병술년, 첫 해...복 많이 받으세요!!! ⓒ 이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