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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대전본부 임원선거 개표 중단

05.12.12 10:3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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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 13일 오전 11시] 민주노총대전본부 임원선거 개표 중단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제2기 임원선거가 12일 마감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자발표를 유보했다.

이는 12일 밤과 13일 새벽 개표를 진행한 결과 일부에서 대리투표가 의심된다는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

선관위는 일단 개표작업을 중단하고, 이에 대한 처리에 대한 자체 회의를 진행 중이다.

[1신 : 12일 오전 10시]민주노총대전본부 임원선거 오늘 밤 개표

제2기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를 이끌어갈 지도부를 선출하는 임원선거가 오늘로서 마감되어 개표에 들어간다.

지난 5일 부재자투표와 함께 시작된 이번 선거는 오늘 저녁 6시에 모든 투표가 마감되어 곧 바로 개표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선거의 후보로는 기호 1번에 박민숙(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본부장)본부장-노재동(건설노조 대전충청본부)수석부본부장-최세철(전 한라공조위원장)사무처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기호2번에는 박종범(일반노조위원장)본부장- 최용택(전 핵연료위원장, 유성구의원)수석부본부장- 김용주(전 대한이연 위원장)사무처장이 각각 등록해 그 동안 열띤 득표활동을 벌여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밤 개표, 13일 당선자 공고, 13일부터 17일 12시까지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19일 확정공고를 할 예정이다.

ⓒ 2007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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