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의 블루라군 맵에서 3홀 경기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제이엔큐브 정락영 대표이사와 온게임넷 채정원 해설가, 솔루션앤서비스 김진희 상무이사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상생팀과 협력팀 모두 1홀과 2홀에서 파(Par)를 기록하며 동점을 이뤘으나, 막판 190야드 지점에서 상생팀이 한 번에 이글을 기록해 역전승을 거뒀다.
한빛소프트 김성겸 이사는 "IT기업의 축제의 장인 IT 스머프 행사에 모인 IT산업의 리더들이 온라인 골프게임으로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국이 온라인 게임 산업경쟁력 1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세계적인 IT산업 강국으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 엑스포츠 뉴스에도 송고합니다.
* 정대훈 기자는 게임웹진 겜티즌(www.gemtizen.com)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