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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 등대를 오르는 산길엔 섬초롱꽃이 부끄럽게 숨어 피고 있었다.
태하 등대를 오르는 산길엔 섬초롱꽃이 부끄럽게 숨어 피고 있었다. ⓒ 정헌종

섬쑥부쟁이(부지갱이)는 나무 사이사이에서 하얕게 피며 웃고 있었다.
섬쑥부쟁이(부지갱이)는 나무 사이사이에서 하얕게 피며 웃고 있었다. ⓒ 정헌종

연보라 해국은 분을 바르고 양지 바른 바위에 기대 앉아 있는 아가씨마냥 예뻤다.
연보라 해국은 분을 바르고 양지 바른 바위에 기대 앉아 있는 아가씨마냥 예뻤다. ⓒ 정헌종

산 중턱을 넘어 정상부분에서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태하 등대.
산 중턱을 넘어 정상부분에서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태하 등대. ⓒ 정헌종

태하 등대 주변은 억새가 넓게 자라고 있어 가을을 말해주고 있었다.
태하 등대 주변은 억새가 넓게 자라고 있어 가을을 말해주고 있었다. ⓒ 정헌종

억새와 멀리 송곳봉 그리고 공암(코끼리바위)이 태하 등대에서 보이고 있다.
억새와 멀리 송곳봉 그리고 공암(코끼리바위)이 태하 등대에서 보이고 있다. ⓒ 정헌종

흰 선을 그리며 달아나는 관광선.그리고 태하 등대에서 바라 본 풍경
흰 선을 그리며 달아나는 관광선.그리고 태하 등대에서 바라 본 풍경 ⓒ 정헌종

태하 등대에서 바라 본 풍경.
태하 등대에서 바라 본 풍경. ⓒ 정헌종

태하 등대 절벽 아래로 보이는 쪽빛 바다. 물이 맑아 바닥이 다 보인다.
태하 등대 절벽 아래로 보이는 쪽빛 바다. 물이 맑아 바닥이 다 보인다. ⓒ 정헌종

태하 등대 뒤로 보이는 태하 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의 정취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다.
태하 등대 뒤로 보이는 태하 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의 정취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다. ⓒ 정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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