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최대석
ⓒ 최대석
ⓒ 최대석
지난 7월 30일 저녁 무렵 리투아니아 빌뉴스 시내 중심가에 갑자기 먹구름이 일고 천둥 번개가 내리치면서 폭우가 쏟아졌다.

이때 갑자기 한 시민이 수영복, 물안경, 물갈퀴를 착용하고 나와 물이 넘쳐나는 거리 위에서 수영을 시도했다. 사람들에게 웃음바다를 선사한 이 묘령의 사나이는 짧은 퍼포먼스를 벌이고 바람과 같이 사라졌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이전댓글보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