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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부 제공
한 시민이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이름을 새긴 머리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이 시민은 28일 (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가 주관하는 ‘서울포럼’행사에서 "진대제 장관이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데 대한 감사패 대신에 장관님의 성함을 이용한 헤어디자인을 준비했다"며 깜짝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진 장관에 대한 진한(?) 애정을 자신의 머리 모양을 과감히 희생함으로써 과시한 것이다. 그가 이러한 머리스타일을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부인이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어서라는 후문.

이날 진 장관은 이날 포럼에 초청받아 정통부의 IT839 정책에 대해 1시간여 동안 특강하고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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