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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 교수협, 여·야 당사 앞 무기한 1인시위

05.06.14 01:04l

검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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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이틀째인 14일 오전 대구보건대학 교수협 소속의 교수가 한나라당 대구시당 앞에서 사학법 개정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서 있다. ⓒ 오마이뉴스 이승욱

재단 퇴진을 요구하며 철야농성 33일째를 맞고 있는 대구보건대학 교수협의회(의장 김인환)가 13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 무기한 1인시위에 돌입했다.

이날 시위는 오전 11시 30분터 낮 1시 30분까지 두 시간 걸쳐 진행됐다. 하지만 교수협은 14일부터 오전 8시 30분부터 5시간 동안 1인시위를 벌인다.

대구보건대학 교수협은 "여야 정당이 비리재단을 근절하기 위해 사립학교법을 개정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재단이사장과 학장이 퇴진할 때까지 지역 당사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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