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과정 1 ⓒ 이은화
▲제작과정 2 ⓒ 이은화
▲제작과정 3 ⓒ 이은화
▲제작과정 4 ⓒ 이은화
▲제작과정 5 ⓒ 이은화
▲제작과정 6 ⓒ 이은화
▲제작과정 7 ⓒ 이은화
▲완성품 ⓒ 이은화
'샘이 만드는 사일반 천사들에게 줄 어린이날 선물,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그림으로 그리고, 덕담을 써 주면서 마음이 아주 행복했다~~~ 이 선물을 받고 깜짝 놀랄 녀석들의 모습에.'
유 선생님의 이 말씀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고 특징을 찾아내어 그림을 그리고 그 아이에게 해당되는 덕담도 써주고, 버리는 필름통을 재활용하여 아이들 선물을 완성할 때 그 행복한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유 선생님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 그것도 아주 많은 선물을 주는 것입니다. 영원히 잊히지 않을 소중한 기억과 사랑과 관심을, 그리고 재활용의 정보까지 사랑으로 승화시켜 전해주십니다.
어떤 한 선생님의 불미스러운 일을 보고 전체를 폄하하는 분들도 간혹 계시는데 이렇게 사명감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사랑과 교육을 실천하고 계시는 정말 좋은 선생님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어린이날, 미래의 꿈나무 우리의 아이들에게 돈으로 치장하는 선물이 아닌 관심과 사랑과 소중한 기억을 주는 날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