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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싱싱한 오징어
싱싱한 오징어 ⓒ 이창욱
우선 1번은 요새 값이 많이 올랐다는 오징어.

고등어도 한가득
고등어도 한가득 ⓒ 이창욱
다음 차례는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등푸른 생선 고등어.

냉동 시킨 상어 고기도 보이고
냉동 시킨 상어 고기도 보이고 ⓒ 이창욱
그 뒤로 보기 드문 상어고기도 보입니다.

값비싼 대게
값비싼 대게 ⓒ 이창욱
먹고 싶어도 값이 비싸 잘 먹기 힘든 대게도 한자리를 차지했네요.

전복
전복 ⓒ 이창욱
역시나 몸값이 비싼 전복도 손님을 기다리고,

길에 드러누운 문어
길에 드러누운 문어 ⓒ 이창욱
생각보다 너무 커 저를 놀래킨 문어도 길에 드러누웠습니다.

우리 고장 특산물 과메기도 제철
우리 고장 특산물 과메기도 제철 ⓒ 이창욱
겨울철 포항에선 빠질 수 없는 특산물인 과메기도 보입니다. 과메기는 이제 전국적으로도 유명해져 서울에서도 가끔 제 눈에 띄어 기분을 즐겁게 합니다.

갓 삶은 문어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갓 삶은 문어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 이창욱
갓 삶아내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먹음직한 문어.

눈이 부신 갈치도 한아름
눈이 부신 갈치도 한아름 ⓒ 이창욱
빛에 반사돼 눈이 부시도록 밝은 빛깔을 내는 갈치도 있습니다.

그날 우리집 식탁에 오른 회 한접시.
그날 우리집 식탁에 오른 회 한접시. ⓒ 이창욱
이밖에도 소개하고픈 사진들이 제 컴퓨터에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포항 죽도시장은 동해안 최대의 어시장답게 이런저런 해산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긴 연휴 기간 동안 포항에서 특별히 할 일이 없으신 분들은 죽도시장의 회타운을 찾아 신선한 회 한 젓가락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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