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교 포스터 ⓒ 허미옥
참언론 언론학교는 총 7강좌 ▲ 기자사회 분석 (서영석, 라디오 21ㆍ서프라이즈 대표) ▲ 연예보도 제대로 읽기 (이동연, 문화연대ㆍ문화사회연구소 소장) ▲ 정치보도 제대로 읽기 (김태일, 영남대 정외과 교수) ▲ 광고보도 제대로 읽기 (장택원, 대구가톨릭대 교수), ▲ 경제뉴스 제대로 읽기 (이재국, 전국언론노조 신문개혁특위원장, 경향신문 기자) ▲ 만화만평 제대로 읽기 (김경수, 매일신문ㆍ내일신문 화백) ▲ 왜 언론개혁인가? (정지환, 시민의 신문 기자)로 구성되어 있다.
참언론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미디어의 영향이 높아지고 있고 각종 매체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자는 시민들의 요구는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학교를 통해 대구지역민들이 언론 보도 속에 숨겨진 또다른 세상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언론 기자단에서는 언론학교 전강좌를 취재ㆍ보도 할 예정이다.
언론학교 장소는 대구대 재활관 301호(대구대 대명동 캠퍼스 후문쪽)이며, 매 강좌는 오후 7시에 시작한다. 각 강좌당 수강료 5천원, 전체 강좌 수강료 3만원. (문의 전화 : 053-423-4318, www.chammal.org)
▲언론학교 시간표 ⓒ 허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