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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랑비가 내려 서명용지가 비에 젖기도 했지만 학생들의 호응은 높았다.
ⓒ 모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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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동안 전국순회공연에 나선 조선일보 바로보기 옥천시민모임이 지난 24일 익산을 방문했다.

이들은 오전에는 원광대 문화체육관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였으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이날 홍보전에는 익산참여자치연대와 전북 민언련, 전교조 익산지회가 안티조선신문을 나눠주며 조선일보를 바로 알리는데 동참했고, 손문선(삼성동) 시의원도 참여해 언론개혁을 촉구했다.

지난 7일 대전에서 출정식을 열고 충남지역 순회를 마친 이들은, 24일 익산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전북지역 순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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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옥천꽃쌀(일명 안티조선쌀)’을 팔아 순회 기간동안 식비, 숙박비 등의 경비를 조달하고 있으며 익산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25일 군산으로 향했다.

전북지역 순회 일정은 24일 익산을 시작으로 군산(25일)- 전주(26일)- 김제(28일)- 정읍(29일)- 부안ㆍ고창(30일)- 순창ㆍ고창(5월 1일)- 진안ㆍ장수ㆍ무주(5월 2일)- 남원(5월 3일)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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