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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도쿄 ' 월드피스나우 ' 반전대회 열려


▲ 전쟁반대!!
ⓒ 안창규
21일 월드피스나우 행사가 끝나고 일부 참석자들은 미대사관으로 발길을 옮겼다.

▲ 미국대사관 앞
ⓒ 안창규
저녁 5시 무렵부터 미대사관앞으로 모여든 시위 참석자들은 경찰이 그어놓은 가이드라인 앞에서 미대사관을 바라보며 전쟁반대, 공격중지를 외치기 시작했다.

▲ 가이드라인
ⓒ 안창규
미대사관 주위에 일본 경찰들이 방패와 곤봉을 들고 삼엄하게 경비를 펴고 있었으며 미대사관으로 통하는 인도는 철저히 통행을 금지시켰다.

▲ 전쟁반대2
ⓒ 안창규
해가 지고 저녁 6시 무렵에는 300여명이 시위자들이 모여 미대사관 맞은편 삼거리를 양쪽으로 나눠 미국에 이라크전쟁을 비판했다.

▲ 집회에 참석한 이라크여성
ⓒ 안창규
모여든 사람들은 각각 준비한 플래카드 및 푯말을 들고 미대사관을 향해 끊임없이 전쟁반대, 공격중지를 외쳤다.

▲ 생명의 촛불
ⓒ 안창규
일부 시위참석자이 가이드라인을 넘어 서려 하자 경찰이 제지하였지만 큰 충돌 없이 서로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 미국대사관 앞에 시위대
ⓒ 안창규
오후 날씨에 비해 조금 쌀쌀한 밤을 맞이하였지만 시위대의 반전 의지는 쌀쌀한 날씨를 잊은 듯 모두 한목소리로 미국에 이라크 침공을 비판하였다.

▲ 미국대사관 앞 경비하는 경찰
ⓒ 안창규
밤 8시가 넘어서면서 차츰 시위인원이 줄기는 했지만 약 200여명이 미대사관앞에 남아 전쟁반대, 공격중지를 외쳤다.

경찰들이 그어놓은 가이드라인 안에서의 평화집회에 경찰들도 별다른 제재없이 미대사관을 경비하였다.

▲ NO WAR
ⓒ 안창규
8시가 넘어서면서 시위대안에서 촛불을 하나씩 밝혀 나갔다.
시위에 한 참석자는 "촛불의 의미는 생명이라며 이라크에 무고한 생명들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여기에 서있다"고 말하고 "미국은 더러운 전쟁을 그만 중지하여야 한다"며 미국에 이라크 공격을 비난했다.

▲ 집회에 참석자들
ⓒ 안창규
9시가 넘어서면서 시위인원은 100명 가량으로 줄어들었지만 그 반전에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 미대사관과 성조기
ⓒ 안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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